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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오르다코리아 브레인트레이너_크로스로드

오르다코리아 브레인트레이너_크로스로드


오르다코리아 브레인트레이너는 영재성 요소 중 하나인 창의성과 과제집착력을 집중적으로 계발할 수 있다. 사고력 및 공간개념 교구로 개인적 역량, 지적 역량을 고르게 발달시킨다. 공간을 지각하고 분할하여 다음 상황을 구상해 가는 과정을 통해 공간과 도형에 관한 수학적, 기초개념을 습득할 수 있다. 오늘은 브레인트레이너 중 크로스로드를 즐겨보자.



도로위에 반으로 잘려진 자동차가 올려져 있고 도로와 함께 반씩 잘린 자동차 두개를 연결해 완전한 자동차 모양과 길을 완성하는 게임입니다.


요렇게 도로 모양의 블록위에 승용차와 트럭이 반씩 나뉘어져서 올려져 있습니다. 일자도로 모양, 커브도로 모양, 교차로 모양이 있네요. 뒤집어 보면 각 블록의 번호가 써 있습니다. 자동차도 잘 보면 굉장히 디테일합니다. 종류가 다르군요. 승용차, 트럭, 지프차 이렇게 세종류인것 같습니다.  

오르다코리아 브레인트레이너_크로스로드




1번부터 50번까지의 난이도로 구성된 카드가 있습니다. 앞면에는 아무 그림도 없이 문제를 제시해주고 뒤집어 보면 오른쪽 그림처럼 각 블록의 숫자로 정답을 보여줍니다. 문제를 맞추는 동안은 뒤집어 보면 안되겠죠? 


오르다코리아 브레인트레이너_크로스로드

그림 위의 가운데 색깔이 있는 조각은 처음에 정해줍니다. 6번 조각을 놓고 나머지를 모두 맞춰야 합니다. 



오르다코리아 브레인트레이너_크로스로드

2번 카드는 두개의 블록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제시된 카드의 그림을 자세히 보면 자동차 모양이 다릅니다. 위쪽은 트럭의 뒷부분이고, 아래쪽 카드는 승용차의 앞 부분인것 같습니다.




문제 카드와 같은 모양으로 길을 모두 완성했다면 카드를 뒤집고, 블록도 뒤집어서 번호를 맞춰보면서 정답을 확인합니다.

오르다코리아 브레인트레이너_크로스로드





지사에서 수업하는 2학년 어린이입니다~^^ 브레인트레이너 크로스로드 맞추기에 도전했습니다. 블록을 모양별로 나누어 놓고 시작했습니다. 제법 어려운 24번 카드를 맞추고 있네요. 

오르다코리아 브레인트레이너_크로스로드




이렇게 보니 자동차 모양이 다른것이 잘 보입니다. 좌측길, 우측길 승용차 위치도 잘 살펴서 놓아야 길이 잘 맞습니다.

오르다코리아 브레인트레이너_크로스로드




제법 잘 맞춰나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2학년 어린이도 재미있게 즐길수 있고, 어른들은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오르다코리아 브레인트레이너_크로스로드




여기서 딱 막힌 모양입니다. 좀처럼 진도가 나가지 않지만 포기하지 않고 집중합니다.

오르다코리아 브레인트레이너_크로스로드



오르다코리아 브레인트레이너 역시 이스라엘에서 수입한 교구랍니다. 난이도에 따라 구성된 문제를 단계적으로 스스로 해결하는 과정에서 성공을 경험하며 성취감을 키우고, 전체를 보는 통찰력, 집중력이 좋아지고 자기관리 능력이 강화됩니다. 


블록을 맞춰가면서 만나게 되는 문제상황에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융통성을 발휘하고, 다양한 전략을 구상해야 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이 강화되고,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계획을 수립하는 것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체계적인 해결방법을 모색하게 됩니다. 계획능력과 추론능력이 저절로 향상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