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방에서 재미있는 보드게임과 레고블록 놀이를 했어요

블록방에서 재미있는 보드게임과 레고블록 놀이를 했어요

오랫만에 상이, 현이, 그리고 진이 그리고 또 6살박이 동생들까지 대동하고

블록방이라는 곳에 놀러 갔어요

독산동에 홈플러스 옆건물 1층에 위치한 곳이었어요

벽에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엄청난 교구와 보드게임들이 구비되어 있어요

뫼비우스 게임도 하고

보드게임 교구 수업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블록방 이름도 멋지게~~

우리 현이도 상이 옆에 자리를 잡고 무언가 만들기 시작 했습니다.

좀 더 어려운 블록을 선택했으면 했지만 

처음이라 자신이 없었는지 조그만 걸로 골랐습니다.

오우~~우리 상이 완전 집중 잘합니다.~

그림이 아주 자세히 나와 있어서 그대로 보고 따라하면 되는데

무척 어려워 보입니다.

연구하는 모습..ㅎㅎ

현이 어려워하니 도와주기까지 하네요

무척 작은 블록도 척척~

현이는 쉬웠던 자기 작품? 완성하고 진이 맹글어놓은 작품을 분석하고 있어요~

요렇게 그림하고 비교해 가면서 똑같이 맹글어 나갑니다.

그림이 제법 어려워 보입니다.

6살 민이가 맹근 음... 이게 몰까요?

현이 맹근 작은집과 정원

초보 여자아이들이 좋아한답니다.

이것도 여자아이들이 주로 애용하는

실내 꾸미기 입니다. 이제 요 안에 가구들을 이것저것 배치하겠네요

요건 상이 맹글고 있는 작품~

완성~~ 날개달린 공룡이네요. 위에서 본 모습

음.. 이건 하루종일 걸리는 대작이라는데 

너무 오래 걸려서 그 중 일부만 만든 익룡인가 봅니다.

다음번에 가서 나머지도 만들거라고 다짐을 하고~~

멋지네요~^ ^

진이 집꾸미기를 완성하고 한 컷~

현이도 한 컷~~ 

수준을 높여서 한개 더 하라고 해도 한사코 사양합니다..ㅋㅋ

그리고 시작한 보드게임

그 유명한 할리갈리.

무척 재미있나 봅니다.

우리 현이는 진이가 무척 마음에 들었나봐요~^ ^

이건 치즈 캣 어쩌고?? 

그리고 요건 덤블링 몽키

오르다 팀수업을 위해 모였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블록방을 가보게 되었네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EDU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