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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치열하게 살아가기_독립심, 자립심



치열하게 살아가기

독립심과 자립심



얼마전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아나운서 박지윤의 이야기


둘째 아이 출산 후 보름만에 방송에 복귀하고

아이 100일인데 녹화를 하고.

프리랜서로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위해

저렇게 열심히 일해야 하는구나.

나는 어떻게 살고 있나 돌아보게 되네요.


방송 내용은 요즘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혼수문제(겪어보지 못했고 앞으로도 겪고 싶지 않은 갈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박지윤은 모든 결혼 비용을 남편과 알아서

준비했고, 이는 어려서부터 부모로부터 경제관념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받아왔기 때문이라 한다.





자녀 과보호로 대학 시간표까지 간섭하는 부모도 있다고 한다.

스스로 무엇인가를 생각해서 해 낼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한 부모의 역할이 무엇인가

현명하게 판단해야 할 때이다.



아이의 현재를 대신해 줄 수 있지만

나중에 아이 스스로 서야할 때가 반드시 오잖아요?

스스로 서야할 중요한 순간에 제대로 설 수 있도록

지금부터 연습시켜 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