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박람회에서 사용할 풍선
어디선가 튀어나온 풍선들
그래서 이번 킨텍스 박람회에서는
아이들에게 풍선을 선물하기로 했어요.
근데
그걸 다 입으로 불 수는 없잖아요?
손으로 하는 원시적인 펌프를 써봤는데
한개 불기에도 엄청 힘이드는거에용.
전동 펌프를 사야되나 하고 있었는데
울 국장님 그거 조절 잘 못하면
풍선이 뻥뻥 터진다고 겁주셔가지고
궁리끝에 발로 하면 좀 덜 힘들라나? 해서
알아보니 오호~~ 있더라고요.
발로 슉슉 밟아주는 풍선펌프
7천원이더라고요.
전동은 5만7천원이라고 하던데.
한번도 써 본적이 없는데 덜컥 사기는 쫌~ㅎㅎ
친절한 일산 오비탈 문구 사장님이
사용법도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풍선도 불어보고 해서 한개 사 왔어요.
한쪽 구멍은 그냥 뚫어놓고
한쪽 구멍에 호스를 연결하면 끝
풍선 입에 맞는 노즐을 끼운담에
풍선이 꽤 큰가?
제일 큰 노즐이 딱 맞더라고요.
발로 품품품품품
한 5번 밟으면 엄청 커져요.
앞으로 행사때마다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풍선펌프
킨텍스 코리아베이베페어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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