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엄마들이 열광하는 오르다 첫발견시리즈, 과연 그 이유는?

이미지 출처 : biodiversity heritage library

프랑스 갈리마르사의 첫발견 시리즈,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용 백과사전 형식의 도서로서 필름을 이용해서 영화를 보는 듯한 제작기법으로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했고, 돋보기와 손전등을 이용한 기발한 아이디어로 호기심을 유발하여 독서활동을 확장시켜준다. 돈으로 값을 매길 수 없는 명품이라고 평가 받는 첫발견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영상을 소개한다. 

오르다 첫발견의 필름지를 이용한 손전등, 돋보기, CUT-OUT 효과를 감상해 보세요. 지루하지 않게 음향을 입혀봤습니다.

      동영상 출처 : orda korea ( https://www.youtube.com/channel/UCD1ZlEtbCQLm15Bo_hD5g7g )

첫발견이 사랑받는 이유

1. 손전등을 이용하여 쉽게 보이지 않는 어두운 곳을 마치 실제로 탐험하고 있는 듯한 효과를 주어 책을 보는 동안 주의 집중할수 있게 도와줍니다.

2. 돋보기 기법은 작은 동물들이나 자세히 보고 싶은 부분을 관찰하는 듯한 효과를 줘 집중할 수 있게 해주고 미처 보지 못했던 부분까지 꽁꼼하게 관찰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3. CUT-OUT 기법은 투명필름에 그림을 그려넣어 책페이지로 만들어 넘기기 전에는 겉모습을 보여주고 페이지를 넘긴 후에는 속의 모습을 보여주어 입체적인 느낌을 주고 실제로 아이들이 굉장히 신기해 하면서 페이지를 뒤로 넘겼다, 다시 앞으로 넘겼다 하면서 반복하고 집중합니다.

과연 전세계 엄마들이 열광할 만하지 않은가요? 영유아 독서습관 잡는 책으로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욕심나시죠?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