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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청년들이 주목해야 할 학벌사회의 변화와 고민해야할 문제



청년들이 주목해야 할 학벌사회의 변화와 고민해야할 문제

세바시 강연_이범편(422회) 요약



기업의 학벌주의는 점점 능력주의 인사원칙이 강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2013년 삼성의 사장취임자의 학벌만 봐도 8명 중 SKY출신은 1명에 불과하다.


학부모들은 이과는 의사, 문과는 변호사를 안정적이라 여기고 목표로 한다.

하지만 이와 같은 직업이 안정적이려면 숫자가 적어야 한다.


그러나 한의사, 회계사, 변호사가 1년에 2,000명씩 배출되고

우리나라 의상 증가율은 OECD의 3배에 달하는 현실 속에서 

이와같은 직업들이라고 언제까지 안정적일 수는 없다.


개인파산으로 회생절차를 밟는 직업이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가 30%에 달한다.



직업별 개인회생 신청



이러한 추세로 보면 앞으로 10년 쯤 지났을 때 우리나라에서

안정적이라고 보장되는 직업은 없을 것이다.


개인의 차원에서만 보면 개개인의 적성과 전문성이 더 중요해질 수 밖에 없고

자기가 잘하고 좋아하는 부분의 전문성에 집중해야 한다.


시민으로써 국가가 어떤 부분을 보장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가를 신경써야 하며,

개인으로써는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고, 하고싶은 것을 찾고

나의 전문성을 어떤식으로 쌓을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세바시 강연 중에서 이범 강사님의 강연이 가장 좋아한답니다.

억지스럽지 않게 재미있거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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