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보다 능력, 능력중심사회로 가기 위한 초석 NCS

스펙보다 능력, 국가직무능력표준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머리를 싸매고 공부를 해서

그토록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고,

공부해서 졸업을 하면 끝인가?

그렇지 않죠. 

취업학원을 다니며 다시 공부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어렵게 취업에 성공하지만 현실은~

대졸 신입사원 1인당 교육. 훈련비용 6,000만원

대졸 신입사원 1년 내 퇴사율 23.6%

이렇듯 기업과 구직자의 엇갈린 만남으로 인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는 없을까?

라는 고민에서 시작된 NCS

지금 우리의 현실은

소규모 사업장에서

"현장에서 바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기업에서

"교육과 현장의 일치가 필요합니다."

전문직에서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능력 평가가 필요합니다."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지식. 기술, 태도를

사업부문별로 체계화한

국가직무능력표준 NCS

NCS는 산업계의 전문가가 모여 현장에서

일하는데 필요한 능력을 체계화한 것입니다.

NCS를 활용하여 학생들은 학교에서

산업현장에 필요한 능력을 키우고

기업은 학벌, 스텍대신 직무능력을 평가하여

인재를 채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에게는 능력 설명서로,

기업에게는 인재활용지침서로

일터가 바로 학습터가 되는 능력개발의

나침반으로 활용하게 될 것입니다.

NCS를 적용해서 학교 교육과 산업현장이

연결됐을 때는 회사 차원에서는 재정적, 시간상으로

여러가지 득이 될 수 있습니다.

금융, 보험 35종

교육, 자연, 사회과학 등 8종

문화, 예술, 디자인, 방송 등 24종

경영, 회계, 사무 등 14종

전기, 전자 등 49종

총 557개 표준개발 완료

2014년 800여개 표준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교육훈련과정과 자격은 현장이 요구하는

직무능력과의 일치를,

기업은 직무능력 중심으로 인재채용과 평가를 가능케,

구직 구인 단계에 놓인 스펙 남발의 에로사항을

제거하고 능력중심사회로 가기위한 초석이 될 것입니다.

인재를 찾기 어려워하는 기업들.

기업을 위해 힘든 길을 걷는 청년들.

경력개발이 어렵기만 한 근로자들.

그들에게 제시하는 행복코드, 국가직무능력표준

요기가시면 자세히

http://www.ncs.go.kr/

NCS박람회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궁금한 분들은 직접 체험해 보시는것이~~ ^^

박람회 안내도 참고하세요~^ ^

http://expo.nc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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