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트레이너 중 재미있는 농장. 게임판에 빈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퍼즐 조각을 모두 채워 캠핑장을 완성하는 게임이다. 비교적 어려운 게임으로 어른도 시간이 좀 걸리고, 시행착오를 거쳐야 하는 게임이다. 특히 인내심이 없는 사람은 중간에 던져버리기 딱 좋은 게임. 오죽하면 제목에 CRAZY가 들어가겠는가...ㅋㅋ 그래도 울 현이는 재미있는가보다.
간단하게 설명서가 첨부되어 있고 게임방법도 딱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캠핑은 신나죠? ㅎㅎ
단계별로 카드를 모아서 1번부터 시작하세요~ 브레인트레이너의 게임은 모두 혼자서 자신과 싸우는 게임이고요. 카드를 뒤집으면 답이 보이는 카드도 있어서 스스로 컨트롤을 해야 합니다.
◀ 카드 아래쪽에 번호가 있는데 해보니까 난이도와는 상관이 없는듯 합니다. 풀이카드와 번호를 맞추는 정도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 위의 카드처럼 조각을 배치해 놓고 시작합니다. 캠핑장에 가면 볼 수 있는 것들이 있어서 재미를 더해 줍니다.^^
◀ 문제 카드를 뒤집으면 해당 문제의 힌트가 나와 있습니다. 두개까지 도와주네요.
▼ 넣었다 뺐다 열심히 맞추고 있습니다.~^^
▼ 많이 어려웠을 텐데 한참을 집중해서 맞추고 있는 현이~ 책상에서 하라고 해도 저렇게 불편한 자세로~ㅎㅎ
▼ 다 맞췄더니 요런 캠핑장이 되었네요~
브레인트레이너는 교구의 이름처럼 사고력 증진을 위한 두뇌계발 교구입니다. 8개의 교구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 상황을 구상해 가는 과정에서 공간에 대한 추론능력과 공간지각력이 향상됩니다.
아이가 문제해결이 안된다고 도움을 요청한다고 해서 함부로 도와주려 하지 마세요. 난처한 상황이 연출될 수도~ㅎㅎ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냈을때 성취감을 빼앗으면 안되겠죠? 성인까지 쭉 사용할 수 있는 교구랍니다.
브레인트레이너 다른 교구 보러 가기 http://blog.naver.com/ordakor/22037254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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